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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해수욕장 뷰 카페 사계, 아이랑 가기 좋았을까? 2023년 방문 기준 장단점 정리

우다상 2023. 3. 4. 21:33

2023년 제주 한 달 살기 중 방문한 함덕해수욕장 근처 사계카페 후기예요. 함덕 바다뷰, 아이 동반, 커피 가격, 디저트 만족도, 장단점을 2026년 리뉴얼 관점으로 정리해봤어요.

※ 이 글은 2023년 제주 한 달 살기 중 직접 방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후기예요.
가격, 영업시간, 메뉴 구성, 주차 정보, 운영 여부 등은 시간이 지나며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해 주세요.

제주 한 달 살기 중 우연히 들어간 함덕 카페


2023년 3월, 7개월 아기와 함께 제주 한 달 살기를 하던 때였어요.

숙소 근처에서 갈 만한 카페를 찾다가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사계카페에 들어가게 됐어요.

처음부터 여기를 꼭 가야겠다고 정하고 간 건 아니었고요.
함덕해수욕장 근처를 지나가다가 건물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들어간 곳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카페 이름도 바로 알기 어렵더라고요.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 구조는 아니어서, 커피를 주문하고 마실 때까지도 정확한 카페 이름을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방문 전에는 아래 정보는 꼭 다시 확인하는 게 좋아 보여요.

- 현재 운영 여부: 운영중
- 현재 영업시간: 매일 10:20 ~ 22:00
- 현재 주차 가능 여부: 바로 앞 공영주차장
- 현재 메뉴와 가격: 네이버지도 메뉴 참고
(아메리카노 5500원)

가장 좋았던 건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뷰였어요


사계카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뷰였어요.

카페 안에서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보이는데, 그 풍경이 꽤 예뻤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창밖을 보고 있으니 “아, 제주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주 카페를 고를 때 커피 맛도 중요하지만, 여행 중에는 분위기와 뷰가 꽤 큰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사계카페는 커피 맛집이라기보다는 함덕 바다뷰를 보러 가는 카페에 가까웠어요.

사진 찍기에도 괜찮고,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잠깐 쉬어가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대형카페처럼 좌석이 아주 넓고 여유로운 느낌은 아니었어요.
넓은 공간에서 오래 머물 카페를 찾는 분이라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랑 방문하기에는 어땠을까?


저희는 당시 7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했어요.

아기가 있다 보니 카페를 볼 때도 자연스럽게 이런 부분을 보게 되더라고요.

- 유모차 이동이 편한지
- 좌석 간격이 넓은지
- 오래 앉아 있기 괜찮은지
- 주차 후 이동이 복잡하지 않은지
- 아기 챙기느라 정신없어도 불편하지 않은지

2023년 방문 당시 기준으로는, 사계카페가 유모차를 펼쳐놓고 오래 머물기 좋은 대형카페 느낌은 아니었어요.

대신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바다 보면서 잠깐 쉬어가는 용도로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요.

크로와상을 데우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고, 진동벨이 울렸는데 제가 아기를 챙기느라 바로 가지 못했어요.
그런데 직원분이 음료와 크로와상을 직접 가져다주셨더라고요.

아기와 함께 있으면 이런 작은 배려가 꽤 크게 느껴져요.

물론 이건 2023년 방문 당시 경험이라, 현재도 같은 분위기인지는 단정할 수 없어요.

메뉴와 가격은 조금 아쉬웠어요


2023년 방문 당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6,000원이었어요.
그런데 2026년 가격은 5,500원!!!?

함덕해수욕장 근처라는 위치와 뷰를 생각하면 이해는 됐지만, 커피 한 잔 가격만 놓고 보면 조금 비싸게 느껴졌어요.

특히 커피가 테이크아웃 컵에 담겨 나왔던 점도 살짝 아쉬웠고요.

커피 맛은 무난했어요.
“와, 여기 커피 진짜 맛있다” 이런 느낌보다는, 제주 바다뷰 보면서 마시는 무난한 아메리카노에 가까웠어요.

디저트 구성도 다양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당시 기억으로는 메이플 피칸, 크로와상, 다쿠아즈 정도가 있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크로와상은 따뜻하게 데워져 나왔고, 안에 특별한 소스나 필링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정리하면, 커피와 디저트만 보고 가기보다는 함덕해수욕장 뷰와 분위기값을 기대하고 가는 카페에 가까웠어요.

사계카페 장점


2023년 방문 기준으로 좋았던 점은 이 정도였어요.

1. 함덕해수욕장 근처 위치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카페를 찾는 분이라면 위치 자체는 장점이에요.
해수욕장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들르기 좋고, 숙소가 함덕 쪽이라면 접근성도 괜찮아요.

2. 함덕 바다와 서우봉 뷰


이 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건 뷰였어요.
제주에 왔다는 느낌을 주는 풍경이라, 여행 중 잠깐 쉬어가기 좋았어요.

3. 크로와상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디저트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았지만, 주문했던 크로와상은 따뜻하게 데워져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4. 직원분 응대가 기억에 남았어요


아기 때문에 바로 음료를 가지러 가지 못했는데 직접 가져다주셨던 점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다니다 보면 이런 작은 배려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사계카페 아쉬운 점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어요.

1. 커피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졌어요


2023년 기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은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어요.
뷰와 위치값이 포함됐다고 보면 이해는 되지만, 커피 자체만 보면 가격 만족도가 높다고 하긴 어려웠어요.

2. 디저트 선택지는 많지 않았어요


요즘 제주에는 디저트가 강한 카페도 많잖아요.
그 기준으로 보면 당시 사계카페의 디저트 구성은 조금 단출하게 느껴졌어요.

3. 주차장 쪽에서는 카페 이름이 잘 안 보였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 주차장 쪽에서는 카페 이름이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현재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지도와 외관 사진을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사계카페는 이런 분께 잘 맞을 수 있어요.

- 함덕해수욕장 근처 카페를 찾는 분
- 커피 맛보다 바다뷰와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보는 분
- 제주 여행 중 잠깐 쉬어갈 카페가 필요한 분
- 함덕 숙소 근처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는 분
- 아이와 함께 짧게 머물 카페를 찾는 분

반대로 이런 분께는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 커피 맛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분
- 디저트 종류가 많은 카페를 원하는 분
- 넓은 대형카페를 찾는 분
- 가격 대비 음료 퀄리티를 중요하게 보는 분
- 오래 앉아 작업하거나 여유롭게 머물 카페를 찾는 분

돈값을 했을까?


이 블로그에서는 단순히 좋았다, 별로였다보다 이 돈을 써도 괜찮은 소비였는지를 같이 따져보려고 해요.

2023년 방문 기준으로 사계카페는 커피와 디저트만 놓고 보면 만족도가 아주 높은 카페는 아니었어요.

커피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졌고, 디저트 선택지도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보이는 뷰, 제주에 왔다는 분위기, 아기와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었던 경험까지 포함하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었어요.

제 기준으로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커피 만족도: 보통
- 디저트 만족도: 보통 이상
- 뷰 만족도: 좋음
- 아이 동반 편의성: 보통
- 가격 만족도: 조금 아쉬움
- 재방문 의사: 함덕 근처에 있다면 한 번쯤 가능

한마디로 말하면, 사계카페는 커피값보다는 뷰값을 기대하고 가는 카페였어요.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것


2023년 방문 후기라 현재 정보는 달라졌을 수 있어요.
방문 전에는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 현재 아메리카노 가격: 5,500
- 현재 디저트 메뉴: 더 다양해짐
- 주차 가능 여부: 바로 앞 공영주차장
- 유아 동반 편의시설 여부: [확인 필요]
- 애견 동반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현재 네이버 지도 평점 및 리뷰: [확인 필요]

결론: 함덕에서 바다뷰를 보고 싶다면, 커피보다 풍경을 기대하고 가기


사계카페는 2023년 방문 당시 기준으로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뷰가 가장 인상적인 카페였어요.

커피 가격은 조금 아쉬웠고, 디저트 선택지도 많지는 않았지만, 제주 여행 중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잠깐 앉아 바다를 보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했어요.

이 카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래요.


커피보다 뷰를 보러 가는 함덕해수욕장 근처 카페.

제주 여행에서는 모든 소비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곳은 맛으로 기억되고, 어떤 곳은 가격으로 기억되고, 어떤 곳은 풍경으로 기억되니까요.

사계카페는 저에게 풍경으로 남은 카페였어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06221199/home?entry=pll

사계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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