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비교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 후기, 스노쿨링·씨워킹·드론촬영까지 욕심냈던 하루

우다상 2026. 6. 13. 07:00


이 글은 푸꾸옥 가족여행 시리즈 8편입니다.

1편에서는 5살 아이와 2살 아기, 부모님까지 함께한 푸꾸옥 대가족 여행 전체 흐름을 정리했고
[1편 링크 삽입]

2편에서는 빈펄 원더월드 풀빌라 숙소 후기를,
[2편 링크 삽입]

3편에서는 푸꾸옥 사파리 오픈런과 아이 반응을,
[3편 링크 삽입]

4편에서는 그랜드월드 야시장과 분수쇼 후기를,
[4편 링크 삽입]

5편에서는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5편 링크 삽입]

이번 글은 푸꾸옥 남부 일정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프라이빗 호핑투어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스노쿨링도 좋았고, 생각지도 못한 씨워킹도 너무 신기했고, 요트 위에서 찍은 드론 촬영은 진짜 남는 게 사진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줬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는 이 날 가족스냅 촬영과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같은 날에 같이 넣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두 개를 다 하려다 보니 확실히 여유가 없었습니다.

원래 프라이빗 호핑투어는 오전, 오후로 스노쿨링을 두 번 정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이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오전에 가족스냅사진을 찍고 나서 투어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작부터 살짝 늦었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이라면, 이날은 호핑투어 하나만 잡는 걸 추천합니다.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선택한 이유


저희는 5살 하율이, 2살 조카, 어머니, 여동생네까지 함께한 대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구성으로 일반 조인투어를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컨디션도 봐야 하고, 어른들도 챙겨야 하고, 짐도 많고, 중간중간 변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그래서 조금 더 편하게 움직이고 싶어서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투어를 꼭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요트에서 찍는 드론 촬영이었습니다.

푸꾸옥 호핑투어 사진을 찾아보다 보면 하늘에서 찍은 요트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이건 무조건 남겨야겠다.”

이 생각 때문에 프라이빗 투어를 넣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진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남는 게 사진입니다. ㅋㅋ

호프라이빗 호핑투어 자체는 인당 10, 5명 전체 결제는 53만원정도였어요. (광고가 아니니 업체는 공개 안합니다. 업체는 검색해보시면 많아요)

픽업은 원하는 위치로 요청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라 좋았던 점은 픽업이 꽤 유연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오전에 가족스냅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한 장소에 계속 있었던 게 아니라, 촬영하면서 위치를 계속 옮겨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촬영 위치쯤에서 한 시간 전쯤 업체에 위치를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버스가 생각보다 금방 와서 정말 편하게 선착장까지 이동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프라이빗 투어의 장점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저희는 선셋타운 쪽에서 출발했는데, 선착장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는 길에는 선셋타운 외곽 시장 같은 곳도 지나갔습니다.

베트남은 역시 오토바이 천국이더라고요. ㅋㅋ

창밖을 보는데 오토바이에 사람이 몇 명씩 타고 지나가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떤 오토바이는 5명이 같이 타고 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라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저도 계속 창밖을 보게 되더라고요.

선착장 도착, 그리고 스피드보트 탑승


선착장에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느낀 건 이거였습니다.

“와, 잡상인 진짜 많이 붙는다.” ㅋㅋ

관광지라 그런지 내리자마자 이런저런 분들이 말을 걸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스피드보트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스피드보트는 추가 비용을 내면 고급 스피드보트로 변경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기본 스피드보트를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가족이 같이 이동하기에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고, 물 위를 달리는 느낌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물론 더 좋은 보트를 원하면 추가해도 되겠지만, 저희 기준에서는 기본 보트도 충분했습니다.

첫 번째 스노쿨링, 물고기 밥 주기에 빠진 하율이


저희는 대략 12시쯤 첫 번째 스노쿨링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전부터 좀 더 여유롭게 즐겼을 텐데, 스냅 촬영을 하고 오느라 시작이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물에 들어가자마자 아쉬움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직원분들이 과자 부스러기 같은 걸 뿌려주니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오더라고요.

하율이는 작은 보트형 튜브를 타고 있었는데, 직원분에게 과자를 받아서 자기 앞에 조금씩 뿌렸습니다.

그랬더니 물고기들이 하율이 앞으로 엄청 몰려왔습니다.

하율이가 그걸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물고기 밥 계속 줄 거야!”

이러면서 아주 신이 났습니다. ㅋㅋ

아이 입장에서는 그냥 물놀이가 아니라, 진짜 바다에서 물고기랑 노는 느낌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옆에서 보면서 웃겼습니다.

물고기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니까 더 좋더라고요.

대략 한 시간 정도 스노쿨링을 즐겼습니다.

밥 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씨워킹


첫 번째 스노쿨링을 마치고 나서 저는 당연히 밥 먹으러 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밥을 먼저 먹고 오면 중간 휴양소 같은 큰 배를 못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그쪽으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생각지도 못한 씨워킹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거든요.

1인당 대략 10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도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에도 비슷한 체험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물고기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진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

사람보다 큰 물고기도 있었고, 가오리도 정말 컸습니다.

공격성이 비교적 없는 물고기들을 큰 그물 안에 두고 씨워킹 체험존처럼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 아래를 걸어가는데 물고기가 계속 손에 닿였습니다.

다이버분이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면서 여기저기 안내해줬습니다.

산호초도 만져보고, 물고기도 가까이에서 보고, 가오리 꼬리도 만져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무서워서 못 만졌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훨씬 신기했습니다.

“이런걸 내가 해보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씨워킹은 아이 동반이면 꼭 주의해야 합니다


씨워킹 자체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체험이었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꼭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저희 하율이도 처음에는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업체 직원분도 아기가 말귀만 알아들으면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제하고 한번 시도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씨워킹은 큰 헬멧을 쓰고 물속으로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헬멧 안으로 수압보다 쎈 압력으로 공기를 계속 공급해서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구조였습니다.

이 헬멧이 정말 신기하긴 한데, 동시에 꽤 무겁습니다.

물속에서는 괜찮다고 해도, 내려가는 중에는 수압과 기압 차이를 몸이 느끼게 됩니다.

저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갈 때 귀가 꽤 아팠습니다.

맨 아래까지 내려가서 1분 정도 기다리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내려가는 순간에는 확실히 귀가 먹먹하고 아팠습니다.

나올 때도 한 번 더 아팠습니다.

이걸 5살 하율이가 견디기는 어렵겠더라고요.

결국 하율이는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이용한 업체에서는 아기가 중간에 못 하게 되면 환불해준다고 미리 말해줬고, 실제로 환불도 받았습니다.

신기했던 건 와이프는 귀가 하나도 안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수영을 배워서 그런지 잠수할 때 귀 압력 조절에 어느 정도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씨워킹은 어른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추천할 만한 체험이지만, 아이는 나이보다도 귀 압력과 무거운 장비를 견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놀이 후 라면은 천국입니다


씨워킹까지 하고 나서 드디어 밥을 먹으러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투어에 포함된 식사를 했는데, 한국 라면에 현지식이 같이 나왔습니다.

우와.

물놀이하고 먹는 라면은 진짜 천국입니다. ㅋㅋ

밖에서 먹는 라면도 맛있는데,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먹는 라면은 더 맛있었습니다.

현지식도 같이 나와서 생각보다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고, 어른들도 물놀이 후라 그런지 다 잘 먹었습니다.

호핑투어에서 식사는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패러세일링, 여동생네는 성공했지만 우리는 못했습니다


식사를 했던 섬에서는 패러세일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동생네는 패러세일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해보라고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예전에 나트랑 여행 갔을 때 패러세일링을 해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가 조카를 봐주고, 여동생네가 먼저 체험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다음 날 혼똔섬에 가면 거기서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

결국 이 날은 시간에 쫓겨서 저희 부부와 어머니는 패러세일링을 못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예전에 해봤으니 괜찮았는데, 어머니를 못 시켜드린 게 아직도 조금 아쉽습니다.

푸꾸옥 바다 위에서 패러세일링을 하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래서 여행 일정은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아도 결국 시간이 부족하면 누군가는 못 하게 됩니다.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 요트 드론 촬영


사실 제가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요트 위에서 찍는 드론 촬영.

이건 정말 만족했습니다.

바다 위에 요트가 있고, 그 위에 가족들이 모여 있고, 위에서 드론으로 찍어주는데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보게 되는 사진이 이런 사진이더라고요.

드론 촬영은 위에서 전체 분위기를 담아주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푸꾸옥 바다 색감도 예쁘고, 요트도 사진에 잘 나오고, 가족여행 느낌도 제대로 남았습니다.

“아, 이거 하길 잘했다.”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시간이 부족해서 드론 촬영 외에 다른 스냅촬영은 제대로 못 했습니다.

아마 투어 구성상 다른 촬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일정이 밀려서 다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프라이빗 투어를 제대로 즐기려면 오전부터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마지막 스노쿨링 후 복귀


드론 촬영까지 마치고 복귀 전에 마지막으로 스노쿨링을 한 번 더 했습니다.

짧게라도 한 번 더 바다에 들어가니 좋았습니다.

푸꾸옥 바다는 확실히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물고기도 많고, 아이가 보기에도 신기한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이 여동생네 복귀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도 마음이 조금 급했고, 여동생네도 피곤했을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고요.

아마 그날 제 일정 따라오느라 엄청 피곤했을 겁니다. ㅋㅋ

대가족 여행은 욕심을 내면 누군가는 힘듭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그걸 많이 느꼈습니다.

재밌는 걸 많이 넣고 싶어서 일정을 꽉 채우면, 결국 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고, 마지막에는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그래도 돌아보면 정말 추억에 많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 총평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노쿨링은 아이도 좋아했고, 씨워킹은 어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체험이었습니다.

섬에서 먹은 라면과 현지식도 좋았고, 요트 드론 촬영은 결과물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저희처럼 가족스냅 촬영과 호핑투어를 같은 날에 넣는 건 조금 빡빡했습니다.

특히 아이와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이라면, 프라이빗 호핑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여유 있게 잡는 걸 추천합니다.

오전부터 시작해서 스노쿨링 두 번 하고, 씨워킹이나 패러세일링 같은 추가 액티비티도 선택하고, 요트 촬영까지 여유 있게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 급하게 움직였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하율이는 물고기 밥 주는 걸 너무 좋아했고, 저는 씨워킹과 드론 촬영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머니 패러세일링을 못 시켜드린 건 아쉽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여행 기억이겠죠.

푸꾸옥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프라이빗 호핑투어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일정입니다.

욕심내서 다른 일정과 붙이지 말고, 호핑투어 하루는 호핑투어만 하세요.

그게 제일 여유롭고, 제일 덜 미안하고, 제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ㅋㅋ

아이와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고민한다면

아이와 함께라면 스노쿨링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튜브나 구명조끼를 잘 챙기고, 직원분들이 옆에서 도와주면 물고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씨워킹은 조금 다릅니다.

장비도 무겁고, 물속으로 내려갈 때 귀가 아플 수 있습니다.

말귀를 알아듣는 것과 실제로 수압을 견디는 건 다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씨워킹을 할 계획이라면, 결제 전에 중도 포기 시 환불 가능 여부를 꼭 물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다행히 환불을 받았지만, 이건 업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러세일링이나 씨워킹 같은 추가 액티비티는 시간이 넉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저희처럼 다른 일정과 겹치면 하고 싶어도 못 할 수 있습니다.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일정은 여유롭게.

이게 가장 큰 팁입니다.

푸꾸옥 프라이빗 호핑투어 추천 대상


아이와 함께 바다에서 물고기를 보고 싶은 가족

부모님과 함께 조금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대가족

일반 조인투어보다 우리 가족 일정에 맞춰 움직이고 싶은 분

요트 드론 촬영 사진을 꼭 남기고 싶은 분

스노쿨링뿐만 아니라 씨워킹, 패러세일링 같은 액티비티도 같이 해보고 싶은 분

이런 분들에게는 프라이빗 호핑투어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하루에 여러 일정을 몰아서 넣으려는 분들에게는 조금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라이빗이라고 해도 이동, 스노쿨링, 식사, 촬영, 추가 액티비티까지 하다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저희처럼 가족스냅까지 같은 날 넣으면 확실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푸꾸옥 여행 중 기억에 남는 하루였냐고 묻는다면, 저는 바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 밥 주며 좋아하던 하율이, 생각보다 너무 신기했던 씨워킹, 물놀이 후 먹은 라면, 그리고 바다 위 요트 드론 사진까지.

정신없고 바빴지만, 푸꾸옥 가족여행에서 가장 진하게 남은 하루 중 하나였습니다.